일기1 2025.06.26 : 오늘도 나는 워킹맘_아픈 아가들 등원 새벽 4시경 아가 둘이 오늘따라 심하게 뒤척이길래손으로 이마를 짚어보니 뜨끈 했다. 부랴부랴 체온계로 아가 둘의 온도를 재보았다. 첫째 38.1도둘째 38도전날에 약간 마른기침과 맑은 콧물이 좀 나오더니ㅠ서둘러 타이레놀을 둘다에게 먹인 뒤다시 토닥토닥 재웠다. 4시 30분엔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해야하는데아가 둘이 38도를 찍고 해열제를 먹었으니너무너무 고민이되었다. 남편이 둘 다 병원에 데리고 가서 하기엔 무리인것 같아연차를 내야하는데,하필 오늘 오후에 회의가 잡힌 나..그래서 일단 반차를 썼다. 다행히 해열제를 먹이니 열이 떨어졌다. 아침도 오트밀죽을 둘 다 싹싹 잘 먹고 잘 놀길래병원에가서 진료보고 약 타서 등원시키기로 결정. 남편이랑 헐레벌떡 병원 같이 갔다가 애들 뽀뽀 쪽 등원시키.. 2025. 6. 2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