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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3

2025.06.26 : 오늘도 나는 워킹맘_아픈 아가들 등원 새벽 4시경 아가 둘이 오늘따라 심하게 뒤척이길래손으로 이마를 짚어보니 뜨끈 했다. ​부랴부랴 체온계로 아가 둘의 온도를 재보았다. ​첫째 38.1도둘째 38도​전날에 약간 마른기침과 맑은 콧물이 좀 나오더니ㅠ​서둘러 타이레놀을 둘다에게 먹인 뒤다시 토닥토닥 재웠다. ​4시 30분엔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해야하는데아가 둘이 38도를 찍고 해열제를 먹었으니너무너무 고민이되었다. ​남편이 둘 다 병원에 데리고 가서 하기엔 무리인것 같아연차를 내야하는데,하필 오늘 오후에 회의가 잡힌 나..​그래서 일단 반차를 썼다. ​다행히 해열제를 먹이니 열이 떨어졌다. 아침도 오트밀죽을 둘 다 싹싹 잘 먹고 잘 놀길래병원에가서 진료보고 약 타서 등원시키기로 결정. ​남편이랑 헐레벌떡 병원 같이 갔다가 애들 뽀뽀 쪽 등원시키.. 2025. 6. 26.
김포 생선구이 한식 맛집 : 감동밥상 김포에3,4살 아가랑 자주가는 식당이다. 식사시간대에는 주차장이 꽉 찰 정도로 차가 많고웨이팅하는 대기실이 꽉 찰 정도로 사람이 많다. 그래서 아가 둘이 있는 우리는 조금 서둘러서 간다. 운영시간 11:00부터. 우리는 11:30분에 도착하여 주문하는 일정이다 ㅎㅎ식당 내부는 이렇다저 화덕에서 생선을 구워서 나온다. 주방과 가까운 자리는 연기가 좀 넘어온다 ㅠ드디어 나온 우리의 식사. 기본 반찬도 맛있고,우리는 고등어구이, 가자미구이, 임연수구이이렇게 세메뉴를 시켰는데너무너무 맛있었다. 기본 반찬으로 저 제육볶음이랑 강된장이 나오는데맛있다! 메추리알조림은 우리 첫째가 다먹지. ^^생선구이들. 아가들도 정말 잘먹는다 껍질 탄 부분는 걷어내고 안에 부드러운 속살을 주는데간간하니 맛있어한다. 집에서는 생선구이.. 2025. 5. 15.
김포 아기랑 가볼만한 곳 : 나리북갤러리 비가 엄청 쏟아지던 어느날. 어딜 갈까 하다가 가까운곳에 7세 미만만 갈 수 있는 도서관이 있대서가보았다. 나리여성병원지하에 위치한 곳이다. 주차하고 연결된 통로로 가서 비가와도 비를 맞지않을 수 있어서 좋았다. #입장료 6000원#이용시간 2시간#운영시간 9-18#매주 일요일은 휴관인원수대로 끊으면 된다. 우리는 4명이어서6000*4=24000원키오스크 에서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면카운터에 계시는 분이 아가 1명당 코인을 2개 주신다. 그 코인으로 장난감자동차도 탈수있고,오락실게임도 할수있다. 책도 좀 있어서아기랑 독서를 할 수 있었다. 이런 블럭을 끼우는 교구도 있어서 놀 수 있고,볼풀장도 있어서 놀수있었다. 신기했던 #수술실체험아가들이 가장 오래 머문 곳.#진료실체험#아기돌보기체험하는 공간도 있어서.. 2025. 5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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